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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9-22 10:52 작성자블루스밸리 댓글 0건 조회 1,364회[연합뉴스]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 내달 30일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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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이 다음 달 3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공연 주최사 엠알씨가 8일 밝혔다.
김목경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블루스 기타리스트다.
그는 2020년 12년 만의 정규음반 '외출'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이를 기념하는 자리다.
엠알씨는 "김목경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와 '부르지마' 등의 히트곡뿐만이 아니라 '김목경 톤'이라 불리는 묵직하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로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당초 음반 출시에 맞춰 2020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를 두 번 넘겼다.
공연 관람권은 예스24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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